본문 바로가기
뉴스

[석유화학업계 중소협력사 지원] 신규 입직자 지원금 최대 300만원 장려금

by starynight 2024. 7. 15.

    오늘은 석유화학업계 중소협력사를 위한 새로운 지원 사업 정부 발표입니다. 우리 정부와 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중소협력사와 근로자 여러분의 고용과 복지를 돕기 위한 사업이랍니다. 이 사업은 특히 충남, 울산, 전남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이 글에서는 석유화학업계 중소 협력사 정부 지원금, 인력난 완화, 근로자 복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왜 이 사업이 중요한가요?

     

    석유화학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의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석유화학업계의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퍼뜨릴 것입니다.

     

     

    대상 지역

    충남, 울산, 전남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이번 사업은 크게 두 가지 부분에서 중소협력사와 근로자분들을 지원합니다.

     

    1. 인력난 완화

     

    먼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15세 이상 신규 입직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이 장려금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시점에 나누어 지급됩니다.

    35세에서 59세 근로자를 채용하는 기업에는 최대 1,200만원(월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60세 이상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거나 재고용하는 경우 최대 720만원(월 60만원)을 지원합니다.

     

    2. 근로자 복지 향상

     

    또한, 지역별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충남과 전남에서는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전남에서는 휴가비도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중소협력사와 그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8월에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그때 각 자치단체의 세부 지원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의 기대 효과는?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이 중소 협력업체와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상생과 연대의 가치가 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이번 석유화학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근로자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된 고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사업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국이나 지역산업고용정책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